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 폭동 (문단 편집) == 원인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YTXiGCw1hs|미국 경찰에게 구타 당하는 로드니 킹(성인 인증 필요)]] 어쨌거나, 로드니 킹이 폭행하는 장면만 촬영되지 않은 저 장면은 TV 생중계되었고, 미국 흑인을 포함해서 인종을 불문하고 미국인들은 충격에 휩싸였다. 거기다 당시 LA의 [[게토]]에는, [[금주법]]에 버금가는 실책인 [[마약과의 전쟁]]으로 인한 여파로 극빈층 흑인이 늘어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고, 자신들의 권리를 표현할 수 있게 된 시점에서 로드니 킹 사건이 터지자 격분한 흑인들이 자신들의 불만과 권리 요구를 폭동과 약탈, 방화로 표현한 것이다. 물론 처음에는 평화적인 시위로 시작되었다가 나중에 폭동으로 변질되었다. 그 전에도 [[로스앤젤레스 경찰국|LAPD]] 즉 LA 경찰국은 흑인의 불신을 샀는데 당시 LA 경찰국장이었던 데릴 게이츠가 문제였다. 이 양반은 무자비한 진압으로도 유명했다. '''마약사범 검거를 위해 [[장갑차]]에 충각을 달아 가정의 벽을 부수고, 특수요원처럼 무장시킨 경찰을 투입시키는 방법을 썼던 것'''[* 영화 <[[스트레이트 아우터 컴튼(영화)|Straight Outta Compton]]>에서 제대로 묘사된다. '''재임 당시 LA [[반문화]]랑 사이가 안 좋아서 LA [[하드코어 펑크]] 씬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<서구 문명의 몰락> 상영도 막으려고 했던 사람이기도 하다.'''], 이 무자비한 진압 방식으로 [[이그노벨상]]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'''이러니 로드니 킹 사건의 경찰관이 무죄를 선고받자 감정이 폭발한 것이다.''' 사건이 종결된 후, 위에도 적혀 있지만 1992년 6월 28일에 LA 경찰국장 데릴 게이츠가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. 이후 원인 제공자인 경찰관 4명은 [[연방 민권법]] 위반 혐의로 모두 재기소되었는데, 그 결과 2명에게는 징역 30개월 유죄가 선고되고, 2명에겐 무죄가 선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